본문 바로가기

무용

Vulcan 즉흥댄스연구소의 공연입니다. 2010. Seoul Fringe Festival 야외거리예술제 공연중 8월 20일 PM6시 Vulcan 즉흥댄스연구소의 "희노애락 그리고 알파" 공연 사진입니다. 공연이 무척 실험적이고, 난해했지만, 흥미롭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이었습니다. 작품의도를 인용하자면 원초적으로 인간이 태어남과 동시에 얻게되는 4가지 감정들과 사회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얻게되는 무수한 감정들이 있다.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감정과 때로는 복잡하고 다중성을 내재한 감정들을 4명의 아티스트들이 춤,연기,노래,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하여 즉흥적, 본능적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