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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파르페 앙코뉘의 올 것이 왔다! 2011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해외공연 중 하나인 카나다 퀘백지역의 파르페 앙코뉘 (Les Parfaits Inconnus) 서커단의 리허설 촬영이 5월 4일 있었습니다. 파르페 앙코뉘는 2004년 저글링 전문가, 아크로바틱 전문가,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팀입니다. 구성원간의 전문성을 살려, 서커스, 코메디, 음악, 연극이 합해져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탄생했습니다. 리허설공연은 멋있었습니다. 한가지 안타운점은, Press Call 자격으로 몇가지 리허설 공연을 촬영하려 했으나, 주체측의 어이없는 대처로 무산되었습니다. 4시간 걸려 도착한 여의도 공연장에서 리허설이 다음날로 연기되었다고 현장 담당자로 부터 들었고, 다음날 다시 찾아갔을 때도 공연 3시간전에 리허설 공연촬영불허를 재단측 담당자로 부터 통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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